특수교육공동체 ‘한 자리에’ 김포교육지원청, 어깨동무 통합캠프

몸은 비록 불편하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김포지역 특수교육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등 특수교육공동체가 한 자리에 모였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은 2일 오전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김포지역 유·초·중·고교 특수교육 학생과 통합학급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50여 명이 한데 모인 가운데 ‘제7회 김포 어깨동무 통합캠프’를 개최했다.

캠프는 합창, 댄스 등으로 끼를 발산하는 예술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체육 활동으로 펼쳐졌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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