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청 관계자, 학부모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교육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청은 △용인지역 고교평준화 추진 △학교대응지원사업 지원확대 △공립단설유치원 설립 △교직원 공동 사택 건립 △하수도 사용 조례 개정 등 용인교육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참가자들도 고교평준화에 따른 통학여건 개선, 각급학교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재원 확보 방안, 하수도 사용료 누진제 폐지 등 용인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