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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아빠' 슈퍼맨 추성훈, 파이터로 돌아오다… '미친 존재감 과시'

승인 2014-10-03 12:42
이관주 기자 leekj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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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성훈'

추성훈의 UFC 복귀전 뒷이야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된다.

5일 방송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달 20일 치러진 추성훈의 UFC 복귀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추성훈은 부드러운 '사랑이 아빠'가 아닌 파이터로의 '미친 존재감'을 보여 준다는 후문이다.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추성훈은 완벽한 '전투 근육'을 뽐내고 있다. 이는 계체량 당시의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추성훈, 역시 파이터", " 슈퍼맨 추성훈, 사랑이 아빠의 사랑스런 근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관주기자

사진= 슈퍼맨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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