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이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우리동네 예체능' 팀원들은 물론이고 전미라 코치까지 감탄케 했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군산 테니스 동호회의 한판 대결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형돈은 스코어 2-0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에 나서 놀라운 실력을 과시했다는 후문.
그의 뛰어난 감각에 전미라 코치는 "정형돈 공은 선수도 못 막아"라고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또한 강호동도 "미친 운동신경이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정형돈이 빼어난 테니스 실력을 발휘하는 모습은 7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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