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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 창작뮤지컬 '엄마 엄마' 임성민 출연… "맡은 역할은?"

승인 2014-10-08 09:56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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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 창작뮤지컬 엄마 엄마, 임성민 출연… "맡은 역할은?"

배우 임성민이 뉴욕한인 창작뮤지컬 '엄마 엄마'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7월부터 4개월째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엄마 엄마'는 3대에 걸친 모녀의 이야기로 임성민은 주인공 친구이자 정신과 의사인 천경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뮤지컬에는 임성민 외에도 최유진, 박지은, 이은정, 박영진 등이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욕한인 창작뮤지컬 엄마 엄마 임성민, 보고싶네요", "국내에서는 볼 수 없나?", "연기력은 검증됐으니 괜찮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엄마 엄마'는 뉴욕에서 활동하며 정기적으로 창작 뮤지컬을 선보이는 유일한 한인 극단 MAT가 제작한 작품으로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우 코로나파크에 위치한 퀸즈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뉴욕한인 창작뮤지컬 엄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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