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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 영화상영관 현지방문 안전컨설팅 실시

승인 2014-10-15 14:54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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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15일 지역 내 영화상영관 2개소(문화극장, 동광극장)에 대한 현지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인명피해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소방서는 이날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비상구 및 피난로 확보 유무를 확인한 뒤 극장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피난대피 대책 등 각종 예방활동 전반에 대한 종합적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심재빈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 가운데 철저한 안전컨설팅이 이뤄져 성숙된 소방안전문화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심 서장은 “영화상영관 등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 되는 만큼 철저한 예방을 위해 직접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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