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훈)는 최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의 우수사례 공유를 목적으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치위원 및 수강생, 직원 등 29명은 이날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남동 하모니센터’를 방문, 다문화가족 지원 사례와 내국인 인식 개선 사업의 노하우를 벤치마킹 했다.
김태훈 자치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현재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지원과 내국인 주민들의 인식개선에 대해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생각해 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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