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창업교육·아이디어 한국산업기술대 ‘교육부장관상’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이재훈)가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학생창업경진대회(KC-Startup)’에서 학교와 학생이 우수한 창업교육 성과와 창업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각각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창업교육 성과를 성공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창안한 ‘4UP프로그램’으로 교육부장관상(우수상)을, KC-Startup에 참가한 학생창업동아리(팀장 김태형 게임공학 3년)의 3D공굴리기 모바일 앱 게임 ‘PlayBall‘을 출품해 교육부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사용자가 게임 맵을 직접 만들고, 멀티플레이 요소까지 더하는 등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시흥=이성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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