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윤달기간 동안 시립 화장장인 ‘용인 평온의 숲’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개장유골 화장 운영회차를 하루 14회에서 30회로 늘리고, 용인시민 우선예약제를 실시하는 한편 예약일자도 15일 전에서 30일 전으로 연장 운영한다.
확대 운영기간은 오는 12월31일(윤달기간 음력 9월1일∼9월29일)까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평온의 숲(031-329-59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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