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호 용인동부경찰서장은 지난 24일 용인 서천고를 방문, 학생과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 사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정 사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현재 학업에 충실해야 하는 것은 물론 준법의식을 확립해 학교폭력과 각종 범죄 유혹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학생들 각자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자각하고 그 자존감을 바탕으로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용인동부서는 관내 105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지속적으로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학교 측과 긴밀히 협조해 나가고 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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