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오산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LG이노텍 오산공장, 아동그룹홈 성금 기부

승인 2014-10-28 16:58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기자페이지

오산시에 소재한 전자소재·부품 전문기업인 LG이노텍(대표이사 이웅범) 오산공장 직원들이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다.

LG이노텍 오산공장 사원 대표 모임인 Junior Board는 최근 오산시 아동그룹홈 ‘광야의 집’과 ‘광야선교회’를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과 회사에서 마련한 지역사회 기부금 등 총 34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저녁에는 Junior Board 소속 직원들이 2팀으로 나눠 중?고등학생들과 외식을 하고 유아·초등학생에게는 과자류와 피자 등의 선물을 전달하며 입소 아동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공헌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싶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G이노텍 오산공장은 지난해 12월에도 100만원의 성금을 아동그룹홈 ‘광야의 집’과 ‘광야선교회’에 기부하고 지난 5월에도 기부금 34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오산=강경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