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 재난예방 선제적 현장확인행정 실시

동두천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최근 환풍구 추락사고와 관련 관내 취약대상에 대한 선제적 현장 확인행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확인행정은 소방서가중점 추진하는 CEO 안전컨설팅에 으거한 취약대상 현장지도점검과 안전관리 수준향상을 우한 경영주의 관심유도를 위해 실시됐다.

31일 도립노인전문병원과 동원병원을 방문하는 현장확인행정을 합해 총 38개소에 대한 현장확인행정을 실시했다.

특히 심재빈 서장이 직접 복합화력발전소와 신한대학교 증축공사현장을 방문,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

심 서장은“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대형공사장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이용하는 요양시설 관계자들의 안전관리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