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난 해소’ 오산대·기업은행·기업 업무협약

오산대학교(총장 서범석)는 지난 4일 청년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오산대학교-IBK기업은행-기업’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범석 총장, IBK기업은행 김영규 부행장, (주)금강이엠씨 백은기 대표이사, IBK기업은행 거래 우수기업 19개 사 대표와 임원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19개 우수기업은 오산대학교 졸업생을 채용과 기업 현장체험 확대를, IBK기업은행은 인재 및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및 신용평가 우대 등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동참한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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