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남편 뒤끝 폭로 "17년 동안…"

승인 2014-11-11 09:3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가수 윤상 아내 심혜진의 뛰어난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윤상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영상편지를 보내왔는데  그녀의 뛰어난 미모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또한 아내 심혜진은 "섭섭한 건 얘기하다보면 싸움도 되고 그래서 얘기 안 하는 게 좋긴 한데…"라며 폭로전을 예고했고, 이어 "처음 뮤직비디오 출연할 때 '제 짝이 팬이었어요'라고 하니까 그때 오빠가 '넌 내 팬 아니잖아'라고 하고 17년간 그 뒤끝이 이어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어린 시절 오빠의 팬이 아니었지만 지금은 모든 모습에서 최고의 팬"이라며 "그러니깐 '너 내 팬이 아니잖아' 라는 말, 이제는 안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너무 아름다우신데?", "웬만한 연예인보다 예뻐",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힐링캠프 윤상 아내 심혜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