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수현 '나는 달라' 발표 직후 음원 차트 '장악'… 폭발적인 사랑

하이수현 나는 달라 발표 직후 음원 차트 '장악'… 폭발적인 사랑

YG엔터테인먼트의 가수 이하이(18)와 이수현(15)으로 구성된 유닛 '하이 수현'이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11일 YG 유닛 '하이 수현'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나는 달라'를 발표했다.

발표 이후 이 곡은 멜론, 엠넷닷컴, 벅스, 올레뮤직, 지니, 몽키3뮤직,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9개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YG 측은 "추구하는 장르와 보컬적 매력이 전혀 다른 두 가수가 각자의 스타일을 과시하면서도 조화로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고, 바비의 맛깔스러운 래핑이 담겨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나는 달라'는 알앤비·솔 장르 노래로 에픽하이의 '스포일러', 위너의 '공허해' 등을 작곡한 YG의 전속 프로듀서 피케이(P.K)와 태양의 '눈, 코, 입' 등에 참여한 레베카 존슨이 작곡하고 마스터 우와 바비가 작사를 담당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하이수현 나는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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