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5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집행부로부터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다.
업무보고는 13일 첫날 시민소통담당관, 감사담당관실을 시작으로 14일 행정지원국, 17일 민원서비스국, 도시환경사업소, 18일 경제복지국, 19일 안전도시국 순으로 내년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시의회는 20일 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예산특위 위원장에는 박길서 의원(새누리)이 선임될 예정이다.
시의회는 또 20일 2차 본회의를 속개해 양주시의회 직제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조례안, 시의회에서의 증인 등 비용지급에 관한 개정조례안을 비롯 양주시 시세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액화석유가스사업 허가기준 조례안 등 조례안 8건,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경원축 지역행복생활권 협의회 규악안 등을 처리한 뒤 폐회한다.
양주=이종현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