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 인재양성·교육기부 협력 맞손

경복대는 지난 19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4층 다목적실에서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과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복대 장문학 부총장, 이상헌 산학협력부처장, 박주현 기업가정신창업센터장 등 대학 관계자와 재단측 정구민 이사장, 재단산하 김정식 서울국과인학교 교장, 김득중 상임이사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상호간 교육기부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경복대는 △기술자문 △경영컨설팅 및 재직자 교육 △기업 홍보 외국인 혹은 외국학생의 한국 유치 및 교육 분야 등을, 21세기생명과학문화재단은 △현장실습처 제공 △재학생 우선 채용 등을 적극 추진한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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