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부부, 임신 10주차… "초기라 태교에 집중"

▲ 사진= 지성 이보영 임신 10주차, 연합뉴스

배우 이보영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이보영 남편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며 "아직 임신 초기라 활동은 접고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두 사람 모두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 부부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은 뒤 2007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성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드려요", "당분간 작품에서 만날 순 없겠지만 몸관리 잘하셔서 순산하시길", "정말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지성 이보영 임신 10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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