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장애인복지관 ‘후원인의 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는 최근 송내 컨벤션웨딩홀에서 ‘2014년 햇살 더 나눔 행복한 동행 후원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복지관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와 공생하는 통합 복지관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위한 하고자 이번 후원인의 밤은 관내 유관기관, 복지관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18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날 후원회 발대식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대표 총 8명을 대상으로 복지관의 대표 CI를 형상화한 부토니에를 달아주는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윤동인 관장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모두가 함께 ‘햇살’이 되어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 창조적 삶에 관심을 갖자”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