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6일 산북동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현삼식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경기북부 섬유단체ㆍ기업 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섬유산업연합회 주관으로 경기북부 섬유 CEO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영원무역 회장)이 ‘매출 2조 원대 진입을 목표로 하는 영원무역의 성장배경과 전략’이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영원무역의 성장 전략을 소개한 뒤 중국과의 FTA 체결을 기회로 다시 번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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