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연근)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28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단에는 조용희 국제인재교육원 스토리텔링수학연구소장을 초빙, 아이들의 두뇌개발 프로젝트에 대해 세밀한 강의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청취한 한 학부모는 “효과적인 아이들 교육 방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연근 교육장은 “흥미 있는 이야기, 논리력, 사고력 중심의 스토리텔링 교육은 아이들의 가슴속에 큰 꿈을 갖게 한다”며 “밝은 미래를 위한 교육문화를 바꾸는 것은 학부모들의 노력 여하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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