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참살이실습터, 커피박물관 현장체험 실시

▲ 서정대학교 참살이실습터의 창업커뮤니티 ‘SJ 창업스타트’는 최근 남양주에 소재한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으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정대학교 참살이실습터의 창업커뮤니티 ‘SJ 창업스타트’는 최근 남양주에 소재한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으로 현장체험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장체험은 3개월간의 커피바리스타 과정을 수강한 12명의 수료생들에게 커피에 대해 보다 더 전문화된 알찬 지식을 제공하고 이들의 바램인 카페 창업에 대한 효율적인 컨설팅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 체험단은 박종만 왈츠와닥터만커피박물관장으로부터 커피에 담긴 역사와 숨겨진 애정 등을 확인하며 실제 카페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인테리어 등의 많은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다.

한편 서정대학교 참살이실습터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 커피바리스타, 네일아트, 푸드코디네이터 등 3개 교육과정의 운영을 통해 총 9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양주=송진의ㆍ이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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