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8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런두런(Do Learn Do Learn) 평생학습 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두런두런(Do Learn Do Learn) 평생학습’은 재능기부 활동가를 양성하는 오산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다.
학습 과정은 동화구연·손유희지도자, 웃음코칭상담사·레크리에이션 지도자, 푸드아트심리상담사·방과후아동지도사 등 3개 과정이며 총 140명이 참여해 134명이 수료했다.
곽상욱 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 덕분에 오산시가 지난 10월 시민참여학교 사업으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을 받았고, 내년도에는 평생교육도시를 지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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