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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생명의 문 비상구 및 소소심 캠페인 펼쳐

승인 2014-12-09 15:06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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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소방서는 최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제22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양평군 공무원,유관 기관 및 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및 소소심 캠페인을 펼쳤다.

양평소방서는 최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제225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양평군 공무원,유관 기관 및 단체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명의 문 비상구 및 소소심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양평물맑은시장의 다중이용시설 및 인근 상점가 등지를 중심으로 화재예방, 비상구 확보, 소소심 홍보 등 전단지와 홍보물품 배부와 안전수칙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비상구 안전스티커 부착, U-119안심콜 서비스, 소방차 길터주기 등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간종순 양평소방서 예방민원팀장은 “안전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주민 모두 안전사고 예방요령 숙지 및 실천 등이 중요하다”며 “화재예방, 가스밸브 및 누전차단기 점검 등 안전관리에 주민 모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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