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노인일자리 대표사업 ‘노노카페 커피앤’ 14호점 개점

화성지역 실버 세대를 위한 맞춤형 공간이 태어났다. 화성시는 노인일자리 대표사업인 ‘노노카페 커피앤’ 14호점 개점행사를 최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오문섭 시의회 교육복지경제위원장, 김연희 동탄보건지소장, 유관기관장, 실버바리스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노노카페 커피앤’은 1호점인 남부노인복지회관을 비롯 화성시청점, 화성종합경기타운점 등 총 14개의 지점을 오픈했으며 총 115명의 어르신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하고 있다.

화성=강인묵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