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광명시지부(지부장 마순영)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본부장 박미희)는 19일, 청보리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NH농협 두드림 외식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두드림 외식지원사업은 광명시 소재 지역아동센터와 연계,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아동 및 청소년들의 지원사업으로 이날 청보리 지역아동센터 아동ㆍ청소년 60여명을 초청해 이뤄졌다.
이날 진행된 외식지원은 NH농협 광명시지부가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학생의 미래계획에 대한 의지와 능력을 보조하고자 ‘두드림’이라는 주제로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함께 아동ㆍ청소년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
마순영 지부장은 “두드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데, 이 일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여러 환경에 대한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면서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지속적으로 응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자체 조성된 공익기금으로 광명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장학사업과 응원을 위한 외식사업 등 아동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뿐만 아니라 농촌 인력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실시 및 농촌인력중개센터를 통한 일손부족 농가에 대한 인력 지원 등 다향한 문화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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