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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자치행정국 직원들 장애인 시설 방문 마음 나눠

승인 2014-12-22 21:13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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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자치행정국 직원들이 지난 20일 지역 장애인 생활시설인 ‘성심동원’을 방문해 음식 조리와 급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찬호 국장과 직원 등 30여 명은 직접 준비한 돈가스 재료와 밥, 반찬 등을 조리하고 배식과 설거지 등을 진행했다. 이 국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한층 더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직원들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오산=강경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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