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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로타리클럽,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쌀 300kg’ 전달

승인 2014-12-23 15:58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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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클럽 3750지구 산본로타리클럽(회장 김광태)은 23일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용철)을 방문해 지역사회 저소득 재가장애인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랑의 쌀 300kg’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역사회 중증 재가장애인이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실시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누기’사업은 지역사회 저소득 중증 재가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분기마다 50가정에게 쌀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장애인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산본로타리클럽 김광태 회장은 “우리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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