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선출직공직자협, 새해 첫날 복지재단에 성금 전달

▲ 김포선출직공직자협의회(회장 홍철호)는 을미년 새해 첫날 문수산 해맞이 행사를 갖고 김포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포선출직공직자협의회(회장 홍철호)는 을미년 새해 첫날 문수산 해맞이 행사를 갖고 김포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선출직공직자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회비로 2015년 첫 날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장, 시·도의원으로 구성된 선출직공직자협의회는 지역의 현안을 정치적 입장을 초월해 함께 해결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격월로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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