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선출직공직자협의회(회장 홍철호)는 을미년 새해 첫날 문수산 해맞이 행사를 갖고 김포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날 전달된 성금은 선출직공직자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회비로 2015년 첫 날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장, 시·도의원으로 구성된 선출직공직자협의회는 지역의 현안을 정치적 입장을 초월해 함께 해결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으며 격월로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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