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公 팔당관리단 취약계층 위한 침낭 전달

한국수자원공사 팔당권관리단(단장 이재선)은 을미년 새해를 맞아 동절기 주거취약계층의 한파 대비를 위해 침낭 15개를 남양주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침낭은 남양주시 남부권역 주거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선 단장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고, 소외이웃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