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양 경기청장, 안산단원署 방문 현장 간담회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은 6일 안산단원경찰서를 방문,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경찰 및 관계자들과 협력단체, 주민 총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자리에서 김 청장은 업무현황을 보고받은 뒤 원곡동 다문화특구를 둘러봤다.

김 청장은 “외국인과 내국인이 국적을 떠나 차별받지 않고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세심한 경찰행정을 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산=구재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