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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학교… ‘해피 김포’

승인 2015-01-08 20:59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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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 성공정착 지역 유관기관들 업무협약

▲ 고광곤 김포세무서장, 박승주 소장서장, 윤승영 김포경찰서장, 박외순 김포교육장, 유영록 김포시장, 이태근 우체국장(왼쪽부터)이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포지역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성공운영을 위해 유관기관들이 손을 맞잡았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은 교육청 회의실에서 유영록 김포시장과 윤승영 경찰서장, 박승주 소방서장, 고광곤 세무서장, 이태근 우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학기제 정착 및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활동 활성화 지원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기부 인력풀 구축 및 직업체험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박외순 교육장은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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