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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화재 피해 대피소 방문 동두천시의원들, 구호물품 전달

승인 2015-01-15 21:34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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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은 지난 14일 의정부아파트 화재 주민 임시 대피소를 방문했다. 이어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최경자 의정부시의회의장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장영미 의장 일행은 이날 보금자리를 잃고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위해 준비해간 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이재민 임시대표소에 전달했다.

장 의장은 “갑작스런 화재로 순식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과 가족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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