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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뜨거운 땀방울’

승인 2015-01-19 21:15
김창학 부장 ch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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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무한돌봄 북부희망복지센터-영중사랑나눔회

포천시 무한돌봄 북부희망복지센터는 포천시 영중사랑나눔회와 공동으로 지난 17일 영중면 금주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의 화장실 개선사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중면 체육회에서 지난해 송년행사에서 모인 수익금을 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자원봉사 참여 및 공사 등에 필요한 장비 등을 지원하면서 이뤄졌다.

영중사랑나눔회 소속 A씨는 “어르신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하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나눔이 더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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