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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교 군포경찰서장 취임 후 첫 지구대 방문

승인 2015-01-21 19:51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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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는 신임 오문교 서장이 지난 20일 부임 후 현장 직원과 소통하는 첫 행보로 군포지구대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오 서장은 이날 직원들과 주민이 바라는 변화하는 경찰상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치안 인프라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오 서장은 “솔선수범하는 낮은 자세로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치안현장 속에서 함께 땀을 흘리겠다”며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관이 되자”고 당부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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