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실시

▲ 김포경찰서(총경 윤승영)는 김포중학교에서 서장, 김포시 교육장,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등 민ㆍ관ㆍ경 합동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김포경찰서(총경 윤승영)는 김포중학교에서 서장, 김포시 교육장,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등 민ㆍ관ㆍ경 합동으로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캠페인 및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압적 뒤풀이는 명백한 불법행위로 절대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수 없음을 알리고 건전한 졸업식 문화정착 및 학교폭력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김포서는 김포시 초ㆍ중ㆍ고 모든 졸업식이 끝나는 16일까지 청소년 유해업소 점검과 함께 뒤풀이 예상지역 및 우범지역 집중순찰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윤승영 서장은 “학생들에게 있어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 할 뜻 깊은 날에 범죄로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청소년 계도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 yang21c@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