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시설관리공단 '양지의 집 격려 방문'

▲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설을 앞두고 자매결연 시설인 ‘양지의 집(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 설을 앞두고 자매결연 시설인 ‘양지의 집(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공단 자체 기술인력을 활용하여 시설점검 및 보수 등을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성심성의껏 성금을 모금하여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

임명진 이사장은 “시민의 공단으로서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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