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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치매지원센터, "함께 해요 설날"

승인 2015-02-15 14:3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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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치매지원센터는 최근 ‘함께 해요 따뜻한 설날’을 주제로 회의실에서 윤정순 양평군 보건행정과장과 변미선 건강행복과장 등을 비롯해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행사를 열었다.

양평군 치매지원센터는 최근 ‘함께 해요 따뜻한 설날’을 주제로 회의실에서 윤정순 양평군 보건행정과장과 변미선 건강행복과장 등을 비롯해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날 행사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만두를 빚고 윷놀이도 즐기며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설날의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양평군 치매지원센터는 어르신들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노년의 삶을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명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양평=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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