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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중앙도서관, 26일 열린 문학 강연

승인 2015-02-22 14:14
김성훈 기자 mags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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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 김미월 소설가를 초빙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학 강연’을 개최, 소설이 무엇인지 그리고 소설을 어떻게 쓸 것인지에 관한 지식을 나눈다. 중앙도서관 지하 소극장에서 2시간 동안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또한 3월10일부터 4월28일까지 8주 동안은(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독서토론 리더 과정’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될 이 강연은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강 인원은 총 30명으로 제한된다. 더 자세한 강연 정보는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390-8883)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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