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권세도)는 25일 지구대ㆍ파출소 소속 어머니자율방범대 대원들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어머니자율방범대 10개 지대 186명의 대원이 위촉됐다.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지난 2004년에 발족, 각 지대별 대원들이 매일 지구대ㆍ파출소 소속 경찰관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순찰 및 주ㆍ야간 취약지역 합동순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권세도 광명경찰서장은 “지역치안은 경찰과 주민이 함께 노력할 때 그 성과가 배가되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만큼 어머니자율방범대가 이러한 협력치안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기 바란다”고 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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