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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화성지부, 화성사랑 발전기금 1억여 원 ‘선뜻’

승인 2015-03-22 19:55
강인묵 기자 im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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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 화성시지부(지부장 김학균)는 최근 화성시에 화성사랑 발전기금 1억49만2천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성사랑발전기금은 화성시와 농협 화성시지부의 제휴협약에 따라 시청법인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등을 사용할 때마다 일정액을 적립한 것이다.

김학균 지부장은 이날 자리에서 “화성시지부는 농촌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화성=강인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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