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이마트ㆍ자원봉사센터가 함께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 체결

▲ 남양주시는 이마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이마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우 시장을 비롯해 김지호 자원봉사센터장, 홍성춘 이마트 남양주 점장 및 주부봉사단 8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사항은 관내 소외계층 지원ㆍ발굴을 위한 이마트 주부봉사단의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와 이마트 ‘희망나눔프로젝트’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마트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사업을 위해 6천500만원의 사업비를 책정, 취약지역 환경정화 지원, 희망나눔김장대축제, 등 관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기로 했다.

이석우 시장은 “이번 3자간 협약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 대한 보호체계가 강화되고, 지역내 자원봉사활성화가 이뤄져 소외되고 어두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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