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쇼’ 유승옥, D컵 가슴 사이즈 공개…비법은 ‘1분 투자?’

유승옥 

유승옥 ‘더바디쇼’ 

‘더바디쇼’ 유승옥이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깜짝 공개해 화제다. 

더바디쇼, 유승옥, 가슴 사이즈 공개 ‘D컵’…최여진 “컴퓨터로 많이 봤다”

‘더바디쇼’ 레이디 제인과 유승옥이 자신의 가슴사이즈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에서는 한국 여성들의 신체 고민인 ‘가슴’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반인 패널인 ‘바디 서포터즈’와 함께 속옷 디자이너, 유방외과 전문의, 성형외과 전문의 등 전문가 등이 초청돼 여성의 가슴에 대한 진솔하고 심층적인 이야기가 오고 갔다. 

특히 레이디 제인과 유승옥은 당당히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제인은 가슴 사이즈를 묻는 질문에 “꽉찬 B컵”이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이에 최여진은 “작지만 알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옥은 “D컵”이라고 말해 여성들의 부러움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레이디제인은 “D컵은 실제로 처음 본다”며 유승옥의 가슴을 눌러보며 놀라워했고, 최여진은 “나는 컴퓨터로 많이 봤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유승옥은 1분 투자로 볼륨감 넘치는 상체를 만드는 가슴 운동 비법을 소개했다. 

유승옥은 스트레칭 밴드 하나를 허리에 걸고 양 발을 벌려 스쿼트 자세를 취한 뒤 두 손으로 밴드 끝을 잡고 밑으로 강하게 끌어내리는 동작을 선보였다. 

이 동작을 계속하면 팔과 허리, 허벅지에 동시에 힘이 들어가며 동시에 탄력 있는 가슴을 만들 수 있게 된다고 유승옥은 설명했다. 

한편 ‘더 바디쇼’는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진행을 하는 최초의 여성 바디 전문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여성들의 신체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논하며 부위별 최고 바디 케어 아이템과 운동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온스타일  ‘더 바디쇼’ 유승옥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