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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혁신교육지구 함께 가르치는 더블티칭 협력교사 연수 실시

승인 2015-04-07 11:29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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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교육지원청은 혁신교육지구 ’의정부 행복학교’와 ’혁신교육벨트화’사업 학교에서 일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의정부 혁신교육지구 함께 가르치는 더블 티칭 협력교사’연수를 지난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교육지원청은 혁신교육지구 ’의정부 행복학교’와 ’혁신교육벨트화’사업 학교에서 일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의정부 혁신교육지구 함께 가르치는 더블 티칭 협력교사’연수를 지난 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교사 35명, 중학교 교사 16명 등 협력교사 51명이 함께 참여하여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수업에서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배움 중심 수업을 위해 이루어졌다.

파주 삼성초등학교 김성희 교장은 ’배움이 있는 수업을 위한 협력학습’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솔뫼 초등학교 협력교사 오미희, 의정부여자중학교 권은정 교사의 배움 중심 수업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의정부혁신교육지구 함께 가르치는 더블 티칭 협력교사는 지난 2013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의정부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과 발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의정부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 더블 티칭 협력교사 연수”가 학교 현장에서 만나는 아이들을 바르게 이해하고 진정한 배움이 이루어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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