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회장:최주운)가 주관하는 제 94차 화성경제인포럼이 지난 14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내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초청된 세종대학교 김상국 교수는『강한회사 원하면 직원건강 챙겨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며 “직장인의 스트레스는 개인의 생산성과 능률을 떨어뜨려 질병 발생 위험을 높이며, 이는 곧 기업의 손실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직원건강이 최우선임을 당부하며, 기업 CEO들이 근로자건강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말 것을 주문했다.
한편, 화성경제인포럼은 고정·열정회원만 600명이 넘는 화성지역 유일의 명품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제 95차 포럼은 오는 5월 12일(화),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세계화전략연구소 이영권 소장을 초청해 ‘세계경제 흐름과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 될 예정이다.
강인묵기자 imka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