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서장 김정함)는 최근 신속한 초기진화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봉산 산화를 가상한 민ㆍ 관 합동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대원 30여명과 소방차량 10대, LG전자, 평택시청 산불진화대 및 헬기가 동원되어 선착대 및 현장지휘대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훈련을 비롯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각 임무별 대응방안과 훈련강평, 훈련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 협의에 이어 산불조심 캠페인 및 훈련에 참가한 유관기관 과 만기사 거주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김정함 서장은 “정기적인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해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을 숙달하고, 대형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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