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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다산 공(公)ㆍ렴(廉)아카데미’ 실시

승인 2015-05-11 16:48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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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는 최근 청렴 문화 체험교육의 하나로 6급 이상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다산 공(公)ㆍ렴(廉)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의왕시는 최근 청렴 문화 체험교육의 하나로 6급 이상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 ‘다산 공(公)ㆍ렴(廉)아카데미’를 실시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와 실학박물관에서 가진 아카데미는 다산의 공정하고 청렴한 사상을 통한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 6급 이상 중견관리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다산의 삶과 공렴정신을 주제로 청렴 교육과 다산 유적지 견학, 실학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직자의 청렴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청렴 의식 향상을 위해 다산의 공정과 청렴 정신을 주제로 한 체험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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