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의왕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교육장 특강

▲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용철 교육장은 13일 영재교육원 과학실에서 영재교육원 초등 6학년 20명 학생을 대상으로 1일 수업을 진행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신용철 교육장은 13일 영재교육원 과학실에서 영재교육원 초등 6학년 20명 학생을 대상으로 1일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함께하는 삶! 더불어 사는 미래!’ 라는 주제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특히 미래세대와의 공존이 무엇이며, 왜 필요한지를 설명했다.

김창진 학생(군포대야초 6학년)은 “ 교육장님의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았고 영재교육원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것”며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나의 다짐’을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철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인성을 바로하고 자기 자신처럼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미래를 위해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방법데 대해 많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수업을 마무리 했다.

앞으로도 신용철 교육장은 군포의왕 영재교육원의 다른 학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수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영재교육원 학생뿐만 아니라 군포의왕 학생들이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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