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만 보면 행복~” 표정 컷 ‘화제’

‘냄새를 보는 소녀’

▲ SBS ‘냄새를 보는 소녀’ 홈페이지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만 보면 행복~” 표정 컷 ‘화제’

‘냄새를 보는 소녀’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박유천과 신세경 ‘무림커플’의 달달한 컷이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초림이만 보면 꿀 떨어지는 꿀각이~”라는 제목으로 박유천과 신세경의 풋풋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무각이 초림과 함께 하며 행복함이 흘러넘치는 표정을 해 눈길을 끈다. 

특히 초림이를 보고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그의 표정에서 연인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15회에서는 극 중 최무각(박유천 분)이 오초림(신세경 분)에게 프로포즈 해 또 한 번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무각은 살인마 권재희(남궁민 분)를 체포하고 감각을 찾았다. 

최무각은 오초림의 냄새를 보는 능력을 이용해 프러포즈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이날 무각은 초림을 향해 “향수 있어?”라고 물었고, 초림은 자신이 쓰는 향수를 건넸다.

이후 최무각은 냄새를 볼 수 있는 신세경을 향해 밤 하늘에 향수로 “결혼해 줄래”라는 글자를 썼다.

이에 오초림은 “좋아요”라며 수줍게 답했고, 무각은 초림에게 달려와 그녀를 끌어안았고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무각과 초림의 달달한 로맨스와 흥미진진한 추리극으로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은 ‘냄새를 보는 소녀’를 2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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