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방과후학교 마을 연계 사업

▲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은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광명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방과후학교 찾아가는 마을 연계 사업-마을에서 들려주는 별별(別別)이야기’를 진행한다.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최화규)은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광명지역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방과후학교 찾아가는 마을 연계 사업-마을에서 들려주는 별별(別別)이야기’를 진행한다.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자원을 활용한 인성교육 사업으로 사전 신청한 초등 3개교, 4학급(학생수1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방과후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협력 프로그램으로 광명시 원로회에서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과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세대간 공감대 형성을 통한 지역 및 사회의 문제를 토의하는 오픈 컨퍼런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 1일 강의를 맡은 주명식 광명시원노인회장은 “1·3세대가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고 미래시대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효의 바탕인 부모형제를 사랑하는 틀 안에서 큰 꿈을 키우길 바라며, 효도는 곧 정도(正道)이니 바른길을 간다면 반드시 성공의 값진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광명=김병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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